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소망이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소망이 있습니다.
제 집을 갖는 것이지요.
남들 다 사는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 아니었으면 합니다.
개인주택. 뭐, 그것도 좋습니다만 조금은 더 특별한 나의 집 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자 가치도 좋고 몇억씩 올랐네 하면서 돈 깔고 앉고 사는 집 말고
정말 특별한 가치의 하나뿐인 집 이었으면 합니다.
아래에 소개한 일본의 문화 매거진 「BRUTUS」 의 형제 매거진인 「Casa BRUTUS」를 보면서
그런 소망에 좀 가까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합니다 :)
특히 이번 2008년 2월호 (vol.95) 처럼
'최강, 최신! 주택안내 2008' 같은 내용으로 멋진 주택들이 주루룩 나와주면 더욱 그러하지요.
그 중 가장 저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 있어 소개 해 드립니다.
평소에 '한정된 돈으로 집을 지어 살아야 한다면 좁은 땅을 사더라도 설계 건축에 더 투자할거야!'
라던 신념에 부합하는 주택입니다.
먼저 하우스타워의 전경입니다.
이 집이 부지 약13평에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일단 부지가 넓은 집 보다 땅값은 덜 들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살펴 보시겠습니다.
제일 아래는 지하 1층 이라네요. 세탁실 건조실 등으로 이용하는 것 같은데..
여러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계단을 이용해서 공간의 높이와 면적의 분할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서재가 인상적이네요.
내부의 이미지를 보면
서재겠지요오.
각각의 공간들 입니다.
물론 이 곳은 일본의 주택 중에서도 2008년 베스트 주택 8곳 중의 하나!!
저의 현실과는 물론 거리가 있을지도..;;
무튼, 이 집은 부부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혹, 아이가 생긴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계단이 위험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부지가 좁은 곳을 위로 높게, 게다가 좋은 쓰임새로 만들 수 있구나- 하고 깨달음과 희망을 주었던
BEST 주택이었답니다!!
한동안 이 주택으로 인해 두근두근 기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
소망과 희망을 함께 전달해 준 2008년 2월호 「Casa BRUTUS」는 대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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