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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zy한 분의기의 cafe 42ae. 2008/07/03



오랜만에 홍대 근처에 일이 생겨 갔다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cafe 42ae

ca y est [saiae]

불어로 가볍게 말하는 '고마워요'.'좋아요','감사해요','맞아요','그래요' 의미.

사이愛 라는 뜻도 된단다.

사랑, 사람 그 사이에 새로운 커뮤니티가 되고 싶은곳이란다.




혼자 앉아서 차를 마셔도 부담 없을 것 같은 테이블.

사진을 많이 찍어 두고 싶었지만

타인들도 섞여 있는 공간에서 그 사람들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고

폐끼치는게 싫기도 해서 사진을 많이 담아 오지 못했지만

cozy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아마도 cozy한 분위기는 42애와 닮아있는 주인장 덕분이리라.



왠지 강렬한 포스뒤에 자상함이 느껴지던 주인장


홍대앞이나 합정역 근처의 많은 카페들의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대도 마음에 든다 :)

메뉴판을 받아서「아메리카노 4000원」을 확인하고는 조금 놀랐다.

그렇지만 신선한 원두 비싸지만 좋은 원두를 고집한다는 주인장의 말도 이어진다.

게다가 아메리카노는 리필도 된단다+_+



아메리카노와 초코맛 생크림과 함께한 토스트.

아래의 사진들은 카페 사이애의 네이버 카페에서 업어온 사진인데

우리가 고르지 못했던 메뉴들의 사진들이다.



작은 알콜램프에 구워먹는 듯한 마쉬멜로



바게트,바질소스,토마토,프로볼로네치즈의 카프레제 샌드위치



직접 만든 커스터드+복숭아+딸기+찰빵=커스터드 프렌치 토스트



벌꿀+시리얼+수제요쿠르트

박스안의 사진은 모두 양님(http://blog.naver.com/ice_j)이 찍은 것.

아날로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오래된 타자기며

앉을 주인을 기다리는 가지각색의 의자들이며

어느 한구석 소홀한 곳이 없던 그 곳.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라도 좋을 그 곳이다.


카페 42ae 가는 길!!

합정역 4번 혹은 5번출구로 나와서

지도에 나와 있는 4번과 5번 출구 사이에 있는 길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바로 골목에 있는 42애를 발견할 수 있음!!

롤링홀의 위치를 아시는 분들은

롤링홀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그냥 올라가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