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있지만

그냥 거기 서있기만 한거지

그것이 시작이고 그곳이 끝인거지

*

나에게 관능을 말해줘요

나에게 관능의 기회를 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더.. 더..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지금 이렇게 길 위에



어떤 의도로 적은 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듣는 사람 각자의 처지마다

다르게 해석되는건 어쩔 수 없겠다

나에겐 마치

'언젠가 죽을걸 알면서도 살아가잖아' 처럼 들린다.

그래서 자꾸 자꾸 자꾸 듣게 되는 노래.













aphex twin - Avril 14th



오늘은 너로 정했다.

자,

나를 떨어뜨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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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지러워요.

음악을 들어야죠.

위로와 위안이 되는건

음악을 듣는 것 뿐이네요.

feist의 gatekeeper가 아닌

Erlend와 Eirik 버전의 gatekeeper.

 


난 정말 위로받으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 아파지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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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쿨한것은 듣는 그대로-

bran van 3000의  2001년도「Discosis」앨범의 타이틀.

맨 처음 Bran Van 3000을 알았을 때 99년도 였으니 고딩때였다.

그 때는 만날 죽어라 달리는 락음악에 빠져 살 때였는지라

동호회 언니 오빠들을 통해 음감회에서 들었던 Bran Van 3000은 적잖은 놀라움이었다.


그 때 들었던 곡은 그 유명한 사슴 재킷의「Glee」앨범 안에 있는 'Forest' 라는 곡 이었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던 신선함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유명한 사슴 재킷의 「Glee」앨범



초등학교 때 nirvana의 음악을 듣고 머리가 띵~ 했던 기억 마냥..

모든 것이 순식간에 해체되고 새로 지어지는 건물 같았다고 해야할까-

무튼! 그렇게나 신선했던 98년도의 그 앨범!

여전한 세련됨. 여전한 새로움.

아래는 glee 앨범의 'Drinkin In LA'









몇일 째.

SOUL'd OUT 신보에 빠졌습니다-

cozmic travel 신이나요

날도 점점 풀리고 마음도 점점 가벼워지려는 때에

신나는 노래에 마음이 빼앗겼습니다.

밖에서도 계속 흥얼흥얼 움찔움찔 입니다.

게다가 여전히  Diggy-MO 는 멋있네요!!! 끼얏호-

위의 동영상은 라이브 버전.

아래의 동영상은 프로모션 비디오 입니다 :)












스페인의 너무나 섹시한 뮤지션 Lena 입니다.

멋진 Alejandro Sanz 씨 덕분에 알게된 스페인 뮤지션 입니다.

그리고, 스페인어와 스페인에 관련된 지식이 거의 없어서

lena라는 뮤지션에 관련된 내용들은 잘 알 수 없습니다..ㅠㅠ

저에게는 제3세계 언어인 스페인어 이어서 무슨 내용의 가사인지는

구글에서 스페인어 ↔ 영어 번역기로 겨우 번역해서 대충이나마 감만 잡고 있을 정도로 깜깜하지만

언어를 뛰어넘어 음악만으로도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선 Alejandro Sanz씨와 함께 선남선녀가 함께 노래를 하는 훈훈한 모습까지!

아래는 정말 섹시하게 피아노를 치는 lena 씨의 라이브 입니다.

노래도 너무 잘 하는 레나씨!!!















Faust / Faust IV - The Sad Skinhead


4장의 앨범을 세상에 배출하고

홀연히 사라진 fasut.

오리지날 앨범 릴리즈 년도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73년.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현실 음악세계에 존재하고 있음.

여전히 진보인 그들의 음악.




fishmans - BABY BLUE

from delight in musiq* 2008/01/30 03:27







그의 목소리에 찔린다

나의 헛점을 나의 편견을 나의 폐부를 나의 우울을 나의 안녕을 나의 아련을 나의 비웃음을 나의 노래를

나의..나의..나의..나의..나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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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it. I like it. I really really like it-

한번 들으면 끊임없이 귓속에 맴도는 이 노래.

I Like It


Debarge가 중에 가장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El의 그루브한 음악.

El을 이야기 할 때 항상 많은 논쟁거리가 되는 것 중 하나는

그의 출신 문제입니다.

어머니가 흑인이고 아버지가 백인이다, 혹은 그는 인디아/히스패닉이다,

혹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등등;;

데뷔 이후로 지금껏 저렇게

수많은 추측을 등에 업고 회자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는

그의 묘한 음악적 감성이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흑인가수와 백인가수들을 나눌 수 있는 그 모호한 무언가의 경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내 말도 모호해지네요.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들어보면 느끼실 거에요.)

위의 영상은 DJ Quick과 함께한 97년도 LA SUMMER JAM 이라하네요.

아아. 포니테일을 한 El의 얼굴을 보면 히스패닉계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할 것 같습니다;;;

앨범에서 보다 더 그루브한 느낌에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습니다-


All This Love (소리가 작으니 스피커 볼륨을 올리셔야 할듯)


음반인지 라이브인지 분간할 수 없는 그의 라이브ㅠㅠ


동시대에 마이클잭슨과, 프린스, 리오넬 리치 같은 레전드급 가수들이 많은 덕분에

아무래도 빛을 덜 본 El 이지만 그래도 그도 감히 regend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vocalist 였을 뿐만 아니라

그는 수 많은 뮤지션들이 샘플링 하고 그의 loop를 빌릴 만큼 재능있는 instrumentalist 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그를 regend 라고 부른다면 싫어하실 분들도 계신건 알고 있답니다. 흐흐-

regend니 뭐니는 다 집어 치우고 섹시한 보이스의 El Debarge를 마음 열고 만나보세요!!

절로 그루브에 몸을 맡기실겁니다.

참! El의 출생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분 계시면 꼭 댓글을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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